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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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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주 2018-06-07

    치매는 내 가족이 아닌 주위의 이야기가 결코 아닙니다, 요즈음도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늘 봉사 활동을 하고 있지만... 치매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완치될 수는 없겠지만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정윤구 2018-05-26

    세계 각 국에서 치매환자와 치매파트너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니 참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며 치매환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등돌리지 않는 그런 치매파트너 및 학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김기태 2018-05-24

    치매건강없이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송순애 2018-05-20


    주간보호센터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는 55세입니다. 백세시대에 제 나이는 왕성하게 일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1년6개 월째 어르신들과 생활하면서 노인복지의 하나지만 요양원에 모시지 않고 보호자는 낮동안 케어의 부담을 기관에 의존하며 숨을 돌리고, 각 기관은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지저하 기능 건강기능 회복에 힘쓰고 있어 어르신 상태가 입소시 보다 훨씬 좋아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희망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 김민정 2018-05-05

    주기적인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인지기능을 체크하세요!
    만65세이상 이라면 보건소를 방문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치매선별검사를 통해서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발견하여 치매극복 할 수 있어요!!

  • 임철균 2018-04-19

    정책이후 치매로 고통받는가족들에겐 정말 좋을듯이라는 대중적인 인식과 실제는 많이틀립니다 . 매우부족한현실이고
    법안이나 예산등으로 통과되지못한것이 너무많고 정권바뀌고 치매국가책임제를 강하게 밀어붙여도 실제 환자들에게는
    거의 달라진것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현정권의 탓하는 책임이아니라 반대하는부류들도 존재하기에
    정책을 강하게밀어부치치못해서 지지부진해지고있다는점도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
    치매국가책임제 복지정책의 활성화를 더욱더 응원합니다 .

    다른의견으로 실제 홍보문구에도 162일 입원하고 병원비가 10분의1로 줄어든것처럼 홍보하고있지만 실제로
    치매환자부담이 10분의1로 줄어들까요?. 현실은 기존정책혜택으로 치매환자의부담은 대부분 동일하다 입니다 .
    -지출이 똑같다는게 말이안되시겠죠?. 기존정책중에는 의료비상한제도가 있습니다 . 1년기준으로 보면 소득기준에따라서
    최대 500~600 최소 100~200정도 정확한수치는 아닙니다 소득별 등급이많구요 . 본문처럼 일단 150만원에 치료를받아도 1년단위로
    의료비상한제 혜택을 보는금액을 대부분 초과합니다 .
    뇌경색,알츠하이머,욕창,궤양 3단계합병증은 중증이라 입원치료를 계속해야합니다 .
    입원비,간병비,기타비용 으로 이미감당이 안되고 기존에 지출하던비용이나 본문에나온정책을 적용해도 1년지출비용이 동일하면
    제도에 큰 효과가 없다는것을 반증합니다 .
    치매환자의 문제점은 단순 중증치료비가 아니라 가족이 금전적으로 부담가능지못하면 같이죽어갑니다.
    장기적인해답이 없다는것이 환자와 가족 국가적으로 큰문제점입니다 .
    결론은 현재 정책으로 10분의1로 치매환자의 의료비 부담율이 줄어들었다 발표하는것에는 오류가있고
    국가에서 운영중인 치매관련 제도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게 움직여지고있습니다 .
    재가센터 , 치매요양등급, 요양시설, 다양한곳에 이미 큰비용을 지원하고있지만 부족한것이 현실입니다 .

    정부의 복지정책의 시작을 응원하고 제도개선에 큰효과를 나타나길 바라는 입장이고
    단순정책홍보로 끝날것이아니라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과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봅니다 .

    "치매로 고통받는가족들에겐 정말 좋을듯요"
    글쓴이님의 말처럼
    대부분의 인식이 치매국가책임제 단어와 정책만으로 상당한 진전이있을것이라 결론짓기엔 아직해결해야될것들이 많은듯하여
    장문남기게되었습니다 .

  • 김옥 2018-04-05

    공무원34년 생활을 접고 평소꿈이던 대학강단으로 왔습니다. 그동안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으로 공부도하고 집도장만할 수있었습니다. 이제는 이 사회에 보답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그러던차에 평소 보건소에서 지역어르신들의 건강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본 경험으로 앞으로 국가적으로도 개인적,사회적으로도 큰문제가 될 수 있는 치매를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마음이 여린 언니가 치매초기 판정을 받고 엄마마저 치매라니 어서 더 자세히 알고 대처해여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가지 치매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검색하다 실버인지학교와 오감각을 통한 놀이로 치매를 돕는 과정을 알게되었습니다 인넷을 활용하여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자신에 맞는 인지활동형 프로그램을 잘 선택하시어 어서 더 심해지기전에 좋은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 정의석 2018-03-28

    공무원을 퇴직하고 주말이면 늘 봉사하던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그렇게 공부하여 지금은 요양보호사로 주간보호센터에서 일을 합니다 센터엔 27명중 약 90%로 치매어르신입니다 좀더 치매를 알고 케어를 한다면 합니다 교육은 잊지만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교육하는곳 또는 받을수 있는곳 알려주세요.

  • 임서희 2018-03-16

    어릴 적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해서 저를 키워주셨던, 외할머니께서 치매에 걸리신 지 어언 15년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조기에 발견하여, 꾸준히 약을 먹은 터라 최대한 늦출 수는 있었지만 이제는 마지막까지 알아보시던 저와 엄마마저 알아보지 못하고 계십니다. 어렸을 때는 그렇게 무서웠던 할머니인데, 이제는 한없이 약해진 모습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이제는 기억조차 하지 못하지만, 저와 엄마 그리고 외삼촌 이름을 마치 입버릇처럼 그 말씀만 하십니다. 할머니에게 이제 저희는 없지만, 저희는 할머니의 모습 하나하나 더 눈에 담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모두들 많이 고되시겠지만, 같이 힘내보았으면 합니다.[확인][취소][확인][취소]

  • 박이화 2018-03-08

    치매는 내 가족이 아닌 주위의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늘 봉사 활동을 해 왔지만...
    울엄마가 왜 이러지?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ㅜㅜ
    날마다~~날마다~~
    지금 처럼 계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