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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사회에밑거름이퇴색되지않았으면합니다,신생아의 울음소리도 점차 희미해지는데감당하기 어려운 두글자 치매는 사회에서도 함께 동반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지구가 있는한 새로운과학의 발달로 어렵고힘든 치매도 고쳐지는날들이 있을거라미어요.어둠의터널을 벗어나는 방법은 주위의 시선변화라고 봐요.
서로가 힘이되어주는 가족같은 친화력으로 보듬어 드립시다.
행복이 멀리 있는것이 아니고 가까이 있음을 내가 먼저 실천해봅시다,극복은 도리라 봐요,힘을 냅시다.
이천시 교육 프로그램 참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치매극복 함께 해요
압화 무드등 만들기 참석해보니 어린시절로 돌아간것 같아 마음이 줄거웠습니다
오늘도 치매가족여러분 모두도 행복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칠곡 경대병원 내에 “대구광역시치매센터”라는 곳이 있는 줄을 점자로 된 작은 안내 팜플릿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여기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참 자상하고 세세한 곳까지 관심을 가져 주는 귀한 분들이라 생각되어 참 고마웠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도 이렇게 좋은 마음으로 점자로 된 팜플릿을 만들 계획이 있다면 점자의 특성을 이해하고서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몇 자 남긴다.
① 점자는 시각장애인들이 손가락 감각에 의존하여 읽도록 고안된 글자이다. 이 글자는 점의 높이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그리고 종이의 바닥은 약간 거칠어야 잘 감지할 수 있다.
그런데 배포한 점자 판플릿은 점형을 종이에 구멍을 내어 그 자국을 감지하는 방식이 아니라 약품을 부어 종이 위에 점형을 나타나도록 한 것이어서 종이에 나타난 점형이 낮을 뿐만 아나라 종이 자체에 코팅된 것이라서 점형을 쉽게 감지하는 것이 곤란하다.
이 말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여러 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배포한 내용물을 읽도록 한다면 배포한 팜플릿은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사실을 금방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② 점자는 작은 틀 속에 점형을 찍는 것이라 문장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줄을 문장에 따라 적절하게 바꾸는 것과 단어별 띄어쓰기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이 팜플릿에는 오자도 있고, 줄 바꾸기, 띄어쓰기 등 이해에 어려움이 많았다.
점자는 점자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관에서 만들어야 점자를 읽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
좋은 마음으로 경비를 들여서 만든 점자 인쇄물이 시각장애인들에게 푸대접받는 사고가 생기지 않기를 희망한다.
점자 인쇄물의 소비자는 점자를 사용하는 시각장애인들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치매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분들에게 희망,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치매는 성별, 연령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으로서 왜 나에게만 이러한 일이 생겼나? 라고 자책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때론 정신적으로 또 다른 날에는 신체적으로 힘이 드시는 날이 정말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가족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보호, 간호하시는 모습을 통해서 많은 깨달음과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이라는 것을 부끄럽거나 창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신 것 같아요. 근데 저였더라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 치매에 대한 인식, 지식이 부족하고 대중적으로 많이 노출되지 않았던 게 원인이 되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현재 많은 프로그램과 전국적으로 분포되어있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라는 질병이 많이 대중화되고, 노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현재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이 분포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는 영상을 본 기억이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 받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나의 가족을 위해 애쓰고 있는 치매환자가족분들 응원합니다!
갈길이 멀겠지만 한 걸음씩 용기내어 나가겠습니다. 겁 먹지 않고...
힘든 치매를 나혼자 격으려 하지마시고 주위에 알려 도움을 받으세요.~ 나누면 힘이 생겨 가족을 지금보다 더 잘돌보실수 있으실꺼에요
치매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고 숨겨야될 질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많은 치매 가족분들이 창피해하고 드러내놓는걸 꺼려하시고 힘들어하시는걸 보면 안타깝습니다.치매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수록 국민 모두가 치매교육을 받고 무엇보다 인식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여러 치매관련사이트에서 교육과 정보도 얻고 요즘은 공익광고도 많이하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백세시대까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삽시다~^^
안녕하세요. 공주시 정안면에 소재한 행복요양원 입니다. 저희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연락주세요
정안면 화봉 평정길 241-35. 010-6616-9392 박화성 시설장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단지 누구를 위함이 아닌 나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데서 출발합니다. 멋진 프로그램과 마음건강수첩 등 홈페이지도 좋은 정보로 가득합니다. 건강한 운동 그리고 자발적 봉사를 통해 내가 먼저 체력을 길러 친구 부모님 이웃이 활기 넘치는 신바람나는 노년을 준비하였으면 합니다. 내가 언제나 최고임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모니터링팀"에서 "기억사랑 지킴이" 소속으로 변경되였을때는 처음에는 약간의 두려움과 설래임이 겹쳐 걱정이 있었으나 교육을 받으면서 치매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는 병으로써 서로서로 사랑과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갖고 치매환자의 입장으로 접근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치매환자을 내가족이라고 생각하면서 돌보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여 치매환자의 생활이 즐겁고 안심하고 함께 살아가는 더불어 살아가도록 노력할것입니다.